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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서울만? 넘치는 지방이슈…강원은 올림픽, 제주는 제2공항
2017년 09월 29일 (금) 14:03:58 뉴스1 renews@renews.co.kr
   
전국 권역별 부동산 주요 개발 이슈/자료=부동산114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부동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호재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지방을 찾는 투자자들이 이슈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 인구는 2539만명(2016 인구주택총조사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 가량이 거주하고 있다. 높은 인구비율로 굵직굵직한 개발 호재도 줄을 잇고 있다.

우선 올해 말에 성남∼장호원을 잇는 도로가 개통된다. 이어 2018년 김포도시철도·소사~원시선·9호선연장(3단계)·하남선(5호선 연장) 등 다양한 교통망이 예고됐다.

이중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11월에 개통된다. 김포 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23.67㎞ 연결하는 총 10개 역사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까지 30분 정도 소요되며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역을 환승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를 개발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이는 2014년 서울시 발표를 시작으로 사업추진이 본격화 됐다. 2015년 지구단위계획 확정 이후부터 2030년까지 장기간 사업이 추진된다. 여기에 2021년 한국전력 이전부지에 '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강원도 최대 이슈 '평창 올림픽' 

강원권 개발 이슈 핵심은 평창 동계올림픽이다. 주요 개발 계획들이 동계올림픽과 연계돼 진행되고 있다.

2018년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강원도 부동산시장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개최 장소는 평창·강릉·정선 일대로 올림픽 개최 전까지 12개 이상 경기장이 새롭게 건립된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관광시설과 철도, 도로 개선 등 정부 주도 사업이 시행 중이다. 이미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 구간)가 지난 상반기에 개통됐고 원주∼강릉 복선전철이 연말경 개통된다. 원주∼강릉 복선철도(120.7㎞)는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1시간 12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서울-세종 고속도로 "수도권 확장"

세종시는 공공기관 입주와 아파트단지 조성이 대부분 진행돼 상주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편의시설도 점차 모양새를 갖춰가는 상황이다. 세종시는 출범 5년 만에 인구가 27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토지와 주택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수도권·세종·충청권 연계를 강화해 균형발전을 꾀하고자 한다. 2016년 말 착공 후 2024년에 전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다.

◇경상권, 부산 북항재개발

경상권에선 김해신공항(영남권신공항)을 포함해 △경북 도청신도시 △부산 북항재개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동해중부선 등이 주요 이슈로 꼽힌다.

이중 부산 동구 초량동 일대에 북항재개발은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 개발 사업으로 꼽힌다. 현재 북항재개발 구역은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용도·높이·건폐율·일조권 등의 규제에서 자유로운 건축설계가 가능하다.

포항과 영덕을 있는 동해선(동해중부선)도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동해선은 장기적으로 삼척까지 연장돼 영동선과 연결된다. 동해선 영덕 연장은 철도 불모지였던 포항 이북 지역과 경북 동해안에 철도가 들어오면서 관광 활성화와 교통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라권, 새만금개발 국정과제 포함  

전라권 개발 이슈는 새만금개발사업이 가장 대표적이다. 새만금은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일원에 개발된다. 1991년 첫삽을 뜨며 방조제 공사에 들어갔지만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개발은 더디게 진행됐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다시금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투자1순위 제주…신공항 건설

제주는 중국 관광객 등 감소 영향으로 투자 열기가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투자 1순위로 관심이 높다. 주요 개발 이슈로는 제주신공항 건설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신산)에 조성되는 제주 제2공항은 총 공사비용은 약 4조 원으로 예상된다. 2025년 이전까지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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