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12.14 목 21:11
> 뉴스 > 뉴스 > 토지&분양&수익형부동산
       
7월 아파트 입주전망 서울 '맑음'…대구·대전 '흐림'
2017년 07월 12일 (수) 14:28:35 뉴스1 renews@renews.co.kr
   
 
 

전국적으로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서울은 큰 영향 없이 입주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12일 처음 발표한 '입주경기실사지수(HOSI)'에 따르면 전국 HOSI 전망치는 81.0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은 89.6을 기록해 이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HOSI는 주택사업자가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에 있는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하반기부터 입주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입주상황을 파악하고 물량증가에 따른 위험을 진단하기 위해 개발됐다.

주산연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54개단지 총 3만7536가구로 추산된다. 민간물량이 2만5084가구(66.8%)로 가장 많고 공공임대 9866가구(26.3%), 공공분양 2586가구(6.9%) 순이다. 수도권에서 21개 단지(1만7475가구), 지방에서 33개단지(2만61가구)가 입주예정이다.

민간 입주예정물량은 경기·충남·경북지역(60~85㎡ 중형)에 각각 3000가구 이상, 경기·경상남·북도(60㎡이하 소형)에 각각 1000가구 이상 집중돼 있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입주지원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도 2025가구로 물량이 적지 않지만 수요가 탄탄한 만큼 무리 없이 소화해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7월 HOSI 전망치가 80선을 넘은 지역은 △서울(89.6) △인천(82.7) △강원(84.6) △경북(83.3) △경남(83.3) 이다. 그 외 지역은 60~70선을 기록했다.

주택사업자들은 서울의 입주여건이 상대적으로 가장 양호할 것으로 판단했으며 대구·대전지역의 입주여건이 가장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대전은 이달 입주물량 공급유형이 도시형생활주택이어서 입주리스크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한편 지난달 전국에서 입주기간이 만료된 단지의 실제 입주율은 76.4%로 집계됐다. 수도권이 76.9%로 지방 76.1%에 비해 다소 높았다. 지방은 광역시 77.9%, 도지역 74.7%로 광역시 입주율이 높은 편이다. 반면 제주권과 강원권 입주율은 60%대 수준으로 낮았다.

미입주 이유는 '잔금대출 미확보'가 26.6%로 가장 높았고 △'기존주택 매각 지연'(23.4%) △세입자 미확보(21.9%) △'전매대상자 미확보'(18.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입주물량 과다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대책마련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입주물량 급증에 따른 시장위험을 사전 진단하고 계획을 수립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부동산신문(http://www.r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대우건설 매각 '난항', '헐값'...
국토부, 파주 운정·행복도시 ‘공...
금리인상 시작은 되었다
주택금융공사, ‘11월 전세자금대...
국토부 "용인 타워크레인 사고 법...
<인사> 한화건설
현대·대우건설, 1월 상주 점검단...
삼성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에 ...
명작(名作) 속에 들어 있는 지진...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6-2 맨하탄빌딩 1207 | 대표전화(구독문의) 02-786-7001 | 팩스 02-786-7008
등록번호 : 서울다07611 | 창간 년월일 : 1998년 4월 28일 | 발행인 : 장상인 | 부사장 : 안진우 | 편집국장 : 이준철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홍형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형정 | Copyright 2007 부동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