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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서초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2017년 05월 18일 (목) 13:49:02 뉴스1 renews@renews.co.kr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구역/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서초 일대 약 27㎢를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남구 재지정 지역은 SRT수서역세권 개발사업과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지와 인접해 있다. 세부적으로 △개포동(1.21㎢) △세곡동(1.16㎢) △수서동(1.07㎢) △율현동(0.54㎢) △자곡동(1.25㎢) △일원동(0.68㎢) △대치동(0.11㎢)으로 이뤄졌다.

서초구에선 △방배동(1.35㎢) △내곡동(6.2㎢) △신원동(2.09㎢) △염곡동(1.45㎢) △원지동(5.06㎢) △우면동(2.94㎢) △서초동(0.92㎢) △양재동(1.26㎢)이 재지정됐다.

이들 지역에서 소유권·지상권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선 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가 필요한 면적은 △녹지지역 100㎡ 초과 △주거지역 180㎡ 초과 △상업지역 200㎡ 초과 △공업지역 660㎡ 초과다. 

서울시 관계자는 "부동산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장 불안요인에 대해선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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