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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5년 이상된 노후주택에 리모델링비 1천만원 지원
2017년 01월 16일 (월) 15:17:51 뉴스1 renews@renews.co.kr
   
리모델링 지원구역 중 한 곳인 관악 양녕로2가길 리모델링지원구역도/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지은 지 15년 이상된 개인 소유 노후주택에 최대 1000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5호를 한시적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시가 노후주택에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주택소유주에게는 주택의 가치를 높이고, 세입자에게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이다. 지원을 받은 주택소유자는 최장 6년간 전세보증금 인상 없이 세입자에게 주택을 임대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리모델링지원구역 지정 고시'를 통해 지정된 총 14개 지역 중 지은지 15년 이상된 노후주택(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에 한함)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규모는 60㎡ 이하여야 한다.

리모델링 공사비용은 각 동(건물전체)이 아닌 각 호(등기부등본 및 건축물관리대장 상 구분가구)당 기준으로 한다. 지원금은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리모델링 공사의 범위와 비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선정한 시공업체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주택소유자와 협의하고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택소유자는 SH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기간 내에 SH 맞춤임대부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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