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역진흥회는 이란에 있어서의 물(水)비즈니스 요구의 파악과 일본의 배수 처리 관련 기술의 판로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2017년 2월 12일(일)~2월 14일(화) 진행될 이 행사는 관계 부처의 방문, 현지 관민 요인과의 상담, 현지 시찰을 포함한 네트워킹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올해 발표된 이란의 제6차 5개년 계획(2016년~2021년)에 의하면 이 나라는 환경 부하(負荷)를 최소화하기 위한 환경평가가 의무화될 전망이다.

이란은 이미 약 12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물 부족 해소를 위한 에너지성에 예산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향후 약 20억 달러를 투입해 조수, 배수 재이용 분야 등의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J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