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이 서울시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20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발전사업본부, HSE-Q실, RM실 임직원 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설 환경 정화, 영유아 돌보기, 만들기 수업 등 노력봉사를 진행하고 기저귀와 잠옷을 기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소통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사회복지시설 개선, 소외계층 문화 초청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