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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로 주택, 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하면 최저금리 받을 수 있어

2012년 12월 11일 (화) 10:09:30

이병희 기자

renews@renews.co.kr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기준금리 인하와 적격대출 출시, 각 보험사의 연 3%대 아파트 담보대출 출시 등 한 번이라도 아파트 담보대출을 금융권에 문의해 본 고객이라면 최근 가장 많이 접해본 기사나 소식일 것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기준금리 인하는 이번 달 동결이 예상되고, 내년 상반기 중 경기부양의 목적으로 한 번 더 인하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연 3.9%대까지 내려갔던 적격대출은 이제는 4% 초반대로 금리가 인상되고 있으며, 보험사들은 특판대출을 내놓자 마다 고객들의 문의전화와 다량의 접수로 인해 대출총액 제한에 걸려 조기마감을 해 버렸다.

이렇듯 은행이나 각 금융사들은 매일, 매주, 매월마다 아파트 담보 대출상품의 금리나 조건들이 시시각각 변한다고 말하고, 대출이 필요한 고객들은 이런 정보들을 필요한 시점에 바로 바로 파악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 보니 고객들은 최근 들어 온라인으로 각 은행의 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해 주거나, 조건을 상세히 상담해주는 금리 비교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아파트 관계자는 “기존에는 고객들이 은행이나 각 금융사의 금리와 대출조건을 알아보려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해야 했지만, 이제는 사이트를 통해서 한 눈에 확인하고 직접 전문상담원과 상담을 통해 가까운 은행지점도 무료로 소개 받을 수 있다 보니, 이용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점점 방문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 담보대출,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비교해주고, 고객의 조건에 맞게 은행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온라인 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사이트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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