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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프라계획기술]도시인프라계획에 이용되는 프로그램·시스템
2008년 07월 18일 (금) 00:00:00 김지연 kjy@renews.co.kr

교통시뮬레이션[REST]
지금까지 도로 인프라 중에서도 차의 움직임이 복잡한 역전광장에 대한 설계계획은 경험에 크게 의존해 왔다. 가지마가 개발한 교통 시뮬레이션 ‘REST’는 다양한 도로 인프라의 계획의 검증을 정확하게 영상을 통해 실시하는 것을 가능케한다. 설계계획 이외에 사업 설명이나 교통 협의 등에도 사용하고 있다.

REST는 도면·지도·항공사진을 통해 차량과 보행자의 거동을 재현한다. 차량의 합류, 분기, 차선변경 등 복잡한 움직임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차량특성, 운전자특성 등 다양한 조건을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REST는 학회의 연구 활동 및 실적을 바탕으로 한 검증·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 배기가스(CO, CO2 ,NOx)나 소음에 대한 환경 영향 평가가 가능하고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3차원컴퓨터그래픽스(3DCG)
최근 인프라 정비에 있어 계획 단계에서 원활한 이동이나 주변환경을 쉽게 파악하기 위한 방법들이 도입되고 있다. 가지마에서는 동영상의 실시간 조작이 용이한 고화질 화상의 ‘REALS’의 개발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도구들을 개발·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프라 설계 타당성을 검증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시점을 설정한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운전자시점으로 설정했을 때, 주행 경로의 원활성, 시야, 경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역 주변의 지상·지하에 시설을 배치하는 것을 가상할 때, 지하 구조물의 배치상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레인라이팅시스템

가지마는 도시의 한정된 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운전자를 쉽게 안내하기 위해 fp인라이팅시스템을 개발했다. 레인라이팅시스템은 낮에도 볼 수 있는 고휘도LED발광체를 여러곳에 배치해 도로의 구획선이나 화살표 등을 표시한다. 또 차량 검지 장치를 갖춘 도로 합류점의 차량을 지원하는 용도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 노면 발광체에 비해 밝기, 내구성, 시공성이 뛰어나 우천시 등에도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교차점에도 이용할 수 있다.

 

 

■ 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 
먼저 레인라이팅 시스템은 역전 광장에 적용된다. 아침 출퇴근 시간 같이 붐빌 때에는 버스 정류장으로 이용하고 낮에는 택시·일반차의 주차 공간으로 표시한다. 한정된 역전광장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량이 많은 아침과 교통량이 적은 낮에 일반도로도 이용 형태를 변경할 수 있다. 아침에는 버스 전용 레인을 표시하고 낮에는 주차 스페이스를 표시하는 등 다채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고속도로 요금소 부근에서 정체가 발생하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갓길을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뿐만아니라 라이팅 기기를 이용해 임시로 차선폭을 좁혀 차선수를 늘리는 시스템도 적용하고 있다. 요금소 앞에 ETC전용 차선을 마련할 수 있어 ETC를 탑재한 차량의 원활한 통행이 가능해진다.

 ■ 차량 유도 지원 및 주의 환기 
건물내 주차장이나 지하 주차장은 기둥이 많아 빈 주차 공간을 찾는 것이 어렵다. 또 주차 공간에서 나오는 차량과 차도에서 주행하는 차량의 충돌이 자주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

주차장 내 노면에 LED발광체를 배치해 이용자에게 빈 공간을 알리고 주위의 보행자·통행 차량 등에게 주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터널 합류점에서 합류하는 자동차를 검지해 그 주행 속도에 따라 라이팅 시스템이 꺼졌다 꺼졌다해 주행을 돕는 시스템에도 라이팅 기기가 적용된다. 또한 이로써 가속 구간이나 합류 구간 등의 도로 구조를 간소화, 소규모화 할 수 있다.

한겨울 강설에 대응할 수 있는 라이팅 시스템도 도입된다. 노면 상의 차선 등을 구분하기 어려울때나 눈보라 등에 의해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울 때, 라이팅 시스템을 통해 이를 확실하게 표시해 도로의 안전성과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확보한다.

또한 횡단보도에도 라이팅 시스템을 적용한다. 주변의 건물이나 도로 형태 등에 의해 운전자가 보행자를 충분히 인식할 수 없는 교차점이나, 강우^강설시의 시야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보조 시스템으로 활용가능하다.

보행자가 가까워지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자동적으로 LED발광체가 점멸, 운전자에게 보행자의 존재를 명확하게 인식시킬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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