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개발업체 파이스트 그룹(Far East Organization)이 국내에서 부킷티마지역의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파이스트 그룹은 홍콩 3대 부동산개발업체인 사이노그룹과 자매회사이며 1만2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싱가폴전문개발업체다.

2011년 말에 완공 예정인 프로리디안(Froridian)은 총 336세대 중 65세대를 분양중이다. 

전용면적 76~264㎡(23~80평)로 분양가는 약 150만싱가포르달러(약 11억원)부터다. 프로리디안은 10층 높이 11동으로 구성돼 있고 이중 2동,9동이 현재 분양 중이다. 

단지내에 6개의 수영장, 2개의  테니스장, 스파시설, 바베큐시설, 어린이 놀이 시설, 체력 단련장 등이 들어선다. 

쇼핑거리와 고급 주거단지로 유명한 오차드지역과는 차로 15분거리다.

자단(Jardin)은 단층 50세대, 복층 90세대 총 140세대로 70%가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은 100~172㎡(30~52평)로 분양가격은 약 170만달러(약 12억원)부터다. 10층높이 1개동으로 저층은 이미 분양이 완료되고 3층이상부터 분양을 하고 있다. 

자단은 프랑스어로 정원이라는 뜻으로 아파트 각 세대 테라스에 미니 정원을 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파트 뒤편으로 산책로가 있고 헬스장이 지하에, 수영장과 바비큐 시설이 옥상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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