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대표 송한근 http://co mp.sdconst.co.kr)은 ‘신도브래뉴’를 통해 유럽풍 주거문화를 도입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설계단계에서 최첨단, 친환경을 고려하고 유럽의 주거문화를 응용한 테마형 조경 및 조형물설치, 조망성과 채광을 극대화한 단지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입주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동선은 철저히 분리하여 설계한다.
신도브래뉴는 지역 밀착형 퍼스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난 해 4월 ‘남양주 마석역 신도브래뉴(330 세대)’에 처음으로 전세대 지하주차시스템, 안방에 딸린 9.9㎡의 서재, 1층 필로티 설계 등을 선보인바 있다.
또한 11월에는 남양주 마석역 2차 신도브래뉴가 지역 최초로 전세대의 1층 층고를 4.3m로 높여 저층 세대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모든 동의 1층에 필로티를 설계했다.
고객 맞춤형 세분화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남양주 진접 신도브래뉴’와 ‘양주고읍 신도브래뉴’의 경우 공급면적별로 클래식(Classic), 모던(Modern), 세미 클래식(Semi Classic), 세미 모던(Semi Modern) 등의 테마 디자인을 선보였다.

박찬균 홍보팀 차장은 “신도브래뉴는 유럽풍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지역 밀착형 퍼스트 마케팅과 고객 맞춤형 상품 세분화 전략, 테마 디자인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를 맞춘 세분화 전략으로 브래뉴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야 기자 cky0118@r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