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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빌딩 임대료 바닥 근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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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비시상사는 최근 9월말 현재 도심 5개구(치요다, 츄우오우, 미나토, 신주쿠, 시부야)의 빌딩 시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중형빌딩은 10개월 연속, 소형빌딩도 7개월 연속 각각 평균공실률이 감소, 대형빌딩을 포함해 수급개선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에따라 중형과 소형빌딩의 평균 임대료도 바닥이 가까웠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형빌딩의 평균 임대료는 1만3,685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하락했지만 전월과 비교하면 0.1% 상승했다. 또 소형빌딩도 하락폭이 감소하고 있어 공실률 감소가 계속되면 바닥에 근접할 것으로 미쯔비시상사는 분석하고 있다.
<자료제공:빌리언(www.billio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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