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계천교량 아이디어 현상공모 |
| 내년 1월30일까지 제출 |
|
|
|
|
|
|
서울시는 청계천복원사업 일환으로 설치될 청계천 교량 20곳에 대한 아이디어를 현상공모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아이디어 공모대상 교량은 태평로 입구부터 신답철교까지 약6km 구간 20곳으로 이중 5곳은 보행전용 교량이고 나머지 기존 교차로에 세워질 다리는 차량통행로이다.
보행전용 교량은 종로2가 관철동부근, 종로4가 광장시장 맞은편, 종로5가 동대문시장 맞은편, 청계7가 동대문상가쪽, 성동종합사회복지관부근 등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광교와 수표교 등 역사적 교량에 대해서는 문화재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최종복원 방안이 별도로 마련된다.
또 내부순환로와 이어지는 마장2교 부분의 교량 건설은 교통의 복잡함때문에 유보됐다.
시는 아이디어 공모가 특정교량에 집중되지 않도록 청계천사업구간을 3개로 나누고 구간별로 1개 교량 이상씩 제안토록했다.
아이디어 공모는 내·외국인, 법인 및 단체가 다 참여할 수 있으며 다리에 대한 구상안을 컴퓨터 그래픽 또는 컬러스케치로 내년 1월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에는 총 상금 2억원이 시상되며 제출작품은 청계천 홍보관에 전시되고 향후 설계시 교량의 미적 수준 향상에 활용된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 게시돼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
|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32, 1017호(여의도동, 라이프콤비빌딩) | 대표전화 (구독문의) 02 -780-8945
등록번호 : 서울다07611 | 창간 년월일 : 1998년 4월 28일 | 발행인 : 장상인 | 편집인 : 조현섭 | 부사장 : 박영규 | 편집국장 : 이준철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장상인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상인 |
Copyright ⓒ 2007 부동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news.co.kr  |
|
|
renews@re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