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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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끝 에서도 3년

石の上にも三年

2002년 10월 10일 (목) 00:00:00

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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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 찬 오석을 아는가. 그런 돌도 한 3년 정도 깔고 앉으면 따뜻해질 수 밖에 없듯 무슨 일이든 꾸준하게 해 나가면 언젠가 보상이 따른다. '진인사 대천명(盡人事待天命)'처럼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자 덕담이지만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에겐 '대박 한건' 꿈꾸는데 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가 할지 모르겠다.
각박한 세상, 여유를 잃어버린 현대인의 슬픔이여.

先生; 君はいま人生の坂道をのぼっているかもしらない
弟子; なんの意味ですか.
苦勞をすると言うわけですか
先生; いや. 根氣よく上って行かないと谷間におちるのよ.
弟子; はい. 恐れいります.
先生; 石の上にも三年だよ. がんばって.

선생; 자네는 지금 인생의 언덕길을 올라가고 있는지도 몰라.
제자; 무슨 뜻입니까. 고생한다 이 말씀입니까.
선생; 아니, 끈기있게 올라가지 않으면 계곡으로 떨어진다는 얘길세.
제자; 네, 죄송합니다.
선생; 돌 위에서도 3년이라, 분발하게나.

단어. 坂道;언덕(길) のぼる; 오르다. 谷間;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