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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과 신용이 중개업자 생명

부동산랜드 창동역점 대표 서변호 공인중개사

2002년 10월 10일 (목) 00:00:00

부동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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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하게 들리지만 정직과 신용이 중개업무 종사자의 생명입니다"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부동산 실무자로 평가받고 있는 서변호 공인중개사(부동산랜드 창동역점 대표)는 '정직'과 '신용'이라는 원칙을 특히 강조했다.
"상식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철저히 중개수수료는 법정수수료만 받고, 영수증 및 물권확인설명서 등을 철저히 교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서 대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직접 법률 및 세무 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고객이 아니더라도 팩스, 복사기를 주민을 위해 서비스하고 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어 만족한다"며 "중개서비스에 만족한다며 다시 찾는 고객을 대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배운 노하우에 대해서는 "전세 매입자가 중요합니다"라며 "이분들은 현재는 경제력이 다소 떨어지나 장래의 구매고객이 되기 때문에 전세 매입자에게 특히 신경써 중개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