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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동체 신소비자 운동 주도
수도권입주자대표연합회 채수천 초대회장
2002년 08월 22일 (목) 00:00:00 부동산신문 renews@renews
1대 수도권입주자대표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채수천(59)씨를 만났다. 97년부터 현재까지 일산입주자대표회장을 맞고 있는 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공동체의 신소비자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취임사에 밝힌 신소비자 운동이란 무엇인가?
-신소비자운동이란 정확히 소비의 개념보다 한발 앞선 소비자 운동이다. 즉 새로운 개념의 소비자 운동으로서 지역공동체연대와 함께 '상생(相生)의 길'을 모색하는 운동이다.
아파트를 소비의 개념으로 보는 것은 실현 가능한 것인가?
-아파트 주민들은 실질적 주거공간을 소비하는 소비자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파트입주자들은 소비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 현재 연합회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바로 그것이다. 지역난방비 인상저지, 아파트 PL법 포함, 관리비 부당 인상 저지 등의 관철은 아파트 소비자로서의 우리의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신소비자운동을 착안하게된 동기는 무엇인가?
-평소 주례를 많이 다닌다. 주례사에서 사람의 인생사를 '도리도리→짝짝꿍→잠잠'으로 비유하곤 한다.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우리가 부모님에게서 제일먼저 접하는 단어가 도리도리, 즉 도리(道理)에 따라 살아갈 것을 가르치고, 다음 제짝을 찾게 될 것이며 마지막으로 개인의 꿈을 쫓을 것이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려 하는 것은 손에 무엇인가를 쥐려하는 것, 바로 '잠잠'이다. 이때 쥘 것은 쥐고 놓아야 할 것은 내 놓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래야 서로가 행복하다. 그러나 요즘 세태는 그러한 지혜가 부족한 것이 안타깝다.
선거철마다 정계 진출설이 나오고 있는데 향후 정계에 진출할 계획은 없나?
-여러 정당으로부터 공천 권유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계 진출 계획은 없다. 97년 일산으로 이주 후 주민들과 함께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으로 처음 이 일을 시작했다. 나는 내가 무엇을 쥐고 놓아야 할 것인지 잘 안다. 그리고 현재 내가 쥐어야 할 것은 50만 일산 입주자들을 위한 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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