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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 서비스 만족스럽지 못하다
닥터아파트 설문조사 10명 중 4명 응답
2002년 08월 21일 (수) 00:00:00 부동산신문 renews@renews
소비자들의 상당수가 부동산중개 서비스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개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도개편, 업소들의 자율적인 노력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아파트정보 전문사이트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소비자 2,021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중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반면‘만족스럽다’는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8%에 지나지 않았으며 51%는‘보통이다’고 답했다.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질이 낮은 가장 큰 원인에 대해서는‘법적수수료 등 제도적 여건이 미비해서’라는 답변이 3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고객과의 믿음이 없어서’(30%)라는 답변이 많았다.
‘중개업소의 노력이 부족해서’라는 답변과‘중개업소가 열악해서’라는 응답도 각각 29%와 8%를 차지했다.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법정수수료 등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29%),‘중개업소의 자율적인 노력이 필요하다’(27%),‘규모있는 중개업소가 등장해야 한다’(23%) 등의 답변이 나왔다.
닥터아파트 곽창석 이사는“부동산 중개서비스에 대한 제도적 규제가 미비하고 중개서비스업체의 규모가 열악해 소비자들이 상당한 서비스 불만족을 느끼고 있다”며 “경쟁을 통한 중개서비스업체의 대형화와 서비스 품질향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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