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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신, 용인동백 2,100가구 공급 |
| 자체브랜드 코아루 적용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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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경기 용인동백지구에 2,10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고 이 아파트분부터‘코아루’(가칭)라는 새 브랜드를 적용할 방침이다.
한토신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백지구 택지개발사업지구의 C11블록 등 5개 블록에서 2,100여가구의 아파트를 신탁사업 방식으로 건설, 공급할 예정이다.
동백지구 아파트는 지구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2006년 12월 경전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이 편리하며 용적률이 190% 이하로 제한되는 등 주변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토신은 이 아파트단지 건설에 따른 신탁수수료가 사상 최대인 2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토신은 이와함께 동백지구 공급 아파트에 새로운 브랜드인‘코아루’(가칭)적용할 예정이다.
‘코아루’는 영문 Korea의‘코’, 아름답다는 의미의‘아’, 건물·아파트 등을 뜻하는 한문자 ‘루(樓)’가 합성된 것으로‘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파트’라는 의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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