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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공간 대폭 늘린 주택 발매 |
| 스미토모린교 20-30대 겨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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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린교는 지난 8일부터 20대와 30대의 욕구에 부응한 생활제안형 단독주택 신상품 리알트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 회사가 실시한 인터넷 조사에 의하면 새 집에서 가장 바라는 것 1위가 '붙박이 수납장', 2위가 '다용도실'과 같이 수납에 관한 욕구가 높았던 점을 감안, '리알트'에서는 무엇이나 수납이 가능한 현관 옆의 현관수납장, 주말에 한꺼번에 쇼핑한 물건을 둘 수 있는 식품고, 분리수거용 쓰레기나 맥주상자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 주침실 옆의 붙박이 수납장, 주방의 1,650㎜ 폭의 찬장을 표준으로 설정하는 등 수납 공간을 획기적으로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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