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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용 원룸 아파트 판매가구수 대폭 증가 |
| 일본 부동산경제연구소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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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제연구소는 지난 8월6일, 수도권의 2002년 상반기 투자용 아파트(1물건 당 평균 전용면적 30㎡ 이하)의 동향을 발표했다.
투자용 아파트의 판매가구수는 초저금리, 도심화 등의 영향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상반기 수도권에 판매된 투자용 아파트는 84건(전년 동기비 23.5% 증가), 3,987가구(전년 동기비 45.7% 증가)였다. 또한 1가구당 평균가격은 2,191만엔(보합), 1㎡당 가격은 95.8만엔(전년 동기비 1.0% 하락), 평균 전용면적은 22.88㎡(전년 동기비 1.1% 확대)이었다.
지구별 공급가구수는 미나토쿠가 871가구로 최다였고 신주쿠(628가구), 추오우쿠(584가구), 분쿄우쿠(445가구), 시나가와쿠(327가구)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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