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1.10.19 화 09:45
> 뉴스 > 투자리포트 > 오피니언
       
한옥의 기품 배어나는 목구조 흙집
본채에 정자가 붙어 있는 설계 돋보여
2002년 08월 06일 (화) 00:00:00 부동산신문 renews@renews
용인시 백암면 박곡리에 있는 이 주택은 단층으로 지은 35평형 황토벽돌집이다.
비교적 적은 평수지만 외관상 전통 한옥 느낌을 강조해 크고 웅장해 보이며 튼튼한 느낌을 주는 집이다.특히 전통한옥의 대문과 같은 느낌을 강조해 집에 기품을 불어 넣었다.

서울서 직장생활을 하는 건축주 박광열씨 부부는 시골생활을 너무 하고 싶어 2000년 4월 박곡리에 있는 준농림 전 830평을 구입해 이중 230평을 대지 전용하여 그 해 8월부터 집을 짓기 시작해 12월 13일 준공을 받고 입주를 했다.

이 집은 전용받을 때 어려움이 있었다.애초 매입한 터가 도로가 없어 구옥이 있는 터까지 매입을 했는데 구옥으로 통하는 길도 비포장 현황도로였다.

구옥이 있을 경우 그 앞 쪽으로 포장을 하면 전용허가가 나는 것이 일반적이나 시청에서 확인을 해보니 지목이 농지일 경우에는 콘크리트 포장을 하더라도 현황도로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도로부분의 토지사용승낙서를 첨부해야 했다.다행히도 진입도로 부분의 토지 소유주로부터 쉽게 토지사용승낙서를 받아 문제는 없었지만 만약 토지 소유주가 제동을 걸었으면 집짓는데 문제가 많았을 것이다.

이 집은 본채와 10평 크기의 별채가 따로 있는데 본채의 경우 목구조 흙집으로 하고 지붕은 기와로 했고 별채는 황토벽돌 조적조로 하여 지붕은 아스팔트싱글로 마감했다.본채 35평의 구조는 방3, 주방, 거실, 화장실로 되어 있다.

시공과 설계상의 특징은 우선 구들방과 정자가 본채에 함께 붙어있는 구조로 설계를 하였다는 점이다. 또 기초 콘크리트 위 간이 주춧돌 시공하고 목구조 한옥방식의 기와지붕을 했다.
부동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부동산신문(http://www.r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6-2 맨하탄빌딩 1207 | 대표전화(구독문의) 02-786-7001 | 팩스 02-786-7008
등록번호 : 서울다07611 | 창간 년월일 : 1998년 4월 28일 | 발행인 : 장상인 | 편집인 : 안진우 | 부사장 : 박영규 | 편집국장 : 이준철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홍형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형정 | Copyright 2007 부동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