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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드레지던스 확산 일로
시설은 호텔 안락함은 아파트
2002년 08월 01일 (목) 00:00:00 부동산신문 renews@renews
강남지역 위주로 들어섰던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가 종로, 여의도지역에 이어 성북지역으로 까지 확대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비스드레지던스의 입주대상이 외국인에서 내국인으로 확대되면서 강남지역, 여의도지역에 이어 최근에는 종로, 중구지역과 성북권에도 서비스드레지던스 진출 채비를 차리고 있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외국인 장기체류자 등을 위해 호텔급 시설과 서비스에 아파트의 안락함을 접목시킨 주거시설로 청소, 세탁 등 호텔수준의 다양한 부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취사까지 가능한 주거 형태를 갖추고 있다.
당초 서비스드레지던스 사업자들의 주 타겟층으로 잡고 있는 고객은 대부분 국내 장기 체류 외국인과 국내출장 외국인들. 그러나 지금은 내국인까지 입주영역을 확대, 고객으로 맞아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권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서비스드레지던스가 생활편의성 등으로 내국인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여의도에 이어 종로지역과 성북동지역에도 서비스드레지던스가 속속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비스드레지던스를 짓거나 분양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는 (주)휴먼터치, (주)코업, (주)신영, (주)SK건설, 삼성물산 등이 있다. 이들 업체들 모두 굳이 외국인에 한정하지 않고 내국인들도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강남권에서 서비스드레지던스를 짓거나 분양중인 업체는 (주)휴먼터치, 삼성물산 등이 있으며 (주)코업도 대치동과 서초동에 코업레지던스 착공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서비스드레지던스 전문업체인 (주)휴먼터치가 강남구 청담동4거리 근처에서 짓고 있는 ‘휴먼터치빌II’는 주상복합아파트로 19∼38평형 188가구를 분양하고 있으며 평당 분양가는 1,300만원선이다.
천연대리석을 마감재로 사용했으며 펜티엄급 컴퓨터, 홈시어터 시스템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2005년 2월 입주예정이다. 휴먼터치는 이에앞서 지난 99년 강남구 역삼동 휴먼터치빌 I을 운영하기도 했다.
삼성물산은 서초동에 ‘오퓨런스’ 18∼38평형 253세대를 분양완료 했으며 2004년 1월 입주예정이다.
(주)신영, (주)SK건설 등은 종로구와 중구에 각각 서비스드레지던스를 준비하고 있다.
(주)신영은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다국적 기업근무자, 대사관직원 등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드레지던스를 짓기로 하고 부지 1,900평을 매입했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과 주방시설을 갖출 계획이며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 호텔급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밀 계획이다.
(주)SK건설은 중구 의주로 1가에 외국인과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지하 6층 지상 18층규모의 ‘SK바비엥’을 시공, 내년 8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업 임근률 이사는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60만명에 이르고 있는데다 독신가구수가 220만세대에 이르는 등 서비스드레지던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코업은 강남지역에 이어 휘경동, 을지로, 양평동, 봉천동 등에도 올 중에 코업레지던스 착공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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